2013년 7월 10일 수요일

에쿠니 가오리의 소란한 보통날을 읽고

에쿠니 가오리의 소란한 보통날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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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작가 에쿠니 가오리의 책만 세 번째이다. 첫 번째 책은 ‘마미야 형제’, 그 다음은 ‘호텔선인장’, 그리고 세 번째는 이 ‘소란한 보통날’이라는 책이다. 사실 마미야 형제는 그다지 재밌지도 재미 없게도 보지 않았고, 호텔선인장은 환상적이라는 이미지를 받았다. 그리고 소란한 보통날을 통해서 에쿠니 가오리의 문학세계에 대해서 제대로 이해를 할 수가 있었다.
일본 작가이기 때문에, 한국 작가가 표현할 수 없는 것들을 많이 표현한 것 같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줄거리’를 중요하게 여긴다. 줄거리, 사회적 반향을 중요하게 여기는 반면에 일본 노벨문학상을 받은 소설 ‘설국’이니 만큼 일본 사람들에게는 ‘문체’에 많은 치중을 하는 거 같다. 에쿠니 가오리의 세 작품 공통점은 줄거리는 있되, 소설 안에서 큰 변화가 일어나지는 않는다

본문내용
지 재밌지도 재미 없게도 보지 않았고, 호텔선인장은 환상적이라는 이미지를 받았다. 그리고 소란한 보통날을 통해서 에쿠니 가오리의 문학세계에 대해서 제대로 이해를 할 수가 있었다.
일본 작가이기 때문에, 한국 작가가 표현할 수 없는 것들을 많이 표현한 것 같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줄거리’를 중요하게 여긴다. 줄거리, 사회적 반향을 중요하게 여기는 반면에 일본 노벨문학상을 받은 소설 ‘설국’이니 만큼 일본 사람들에게는 ‘문체’에 많은 치중을 하는 거 같다. 에쿠니 가오리의 세 작품 공통점은 줄거리는 있되, 소설 안에서 큰 변화가 일어나지는 않는다. 그저 생활 속에서 벌어질 만 한 일을 언어로 옮겼다고나 할까? 그 언어 속에서 아름다움을 찾는 것이 그녀 글의 묘미이자 재미이다.
예를 들어 ‘엄마는 달과 별 보기

하고 싶은 말
열심히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많은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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