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28일 일요일

프란스 드발의 내안의 유인원을 읽고

프란스 드발의 내안의 유인원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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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제목부터가 특이한 책이었다. ‘내안의 유인원’이라, 제목으로 봐서는 인간의 동물적인 모습을 다루고 있을 것 같았다. ‘내안의 유인원’이라는 큰 제목 밑에 ‘영장류를 통해 바라본 이기적이고 이타적인 인간의 초상’이라는 부분을 보고 호기심은 더욱 커져갔다. 보통 우리들은 진화론에서처럼 원시 원숭이에서 지금의 인간의 모습으로 진화를 하였다. 그렇다면 인간 본연의 동물적인 본능의 모습을 볼 수가 있는 것은 우리의 시발점인 이들 유인원을 보면 알 수 있지 않을까? 이 저자는 내가 생각하는 것에서 한 단계를 더 생각했다. 인간은 흔히 선과 악을 함께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저자는 선과 악으로 비유될 수 있는 두 가지 유인원을 가지고 인간과 비교를 해보았다. 하나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침팬지였다. 이들 침팬지들은 상당히 폭력적이고 남성 위주의 사회를 이루고 있어 인간의 악의

본문내용
이기적이고 이타적인 인간의 초상’이라는 부분을 보고 호기심은 더욱 커져갔다. 보통 우리들은 진화론에서처럼 원시 원숭이에서 지금의 인간의 모습으로 진화를 하였다. 그렇다면 인간 본연의 동물적인 본능의 모습을 볼 수가 있는 것은 우리의 시발점인 이들 유인원을 보면 알 수 있지 않을까? 이 저자는 내가 생각하는 것에서 한 단계를 더 생각했다. 인간은 흔히 선과 악을 함께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저자는 선과 악으로 비유될 수 있는 두 가지 유인원을 가지고 인간과 비교를 해보았다. 하나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침팬지였다. 이들 침팬지들은 상당히 폭력적이고 남성 위주의 사회를 이루고 있어 인간의 악의 모습으로 비춰지고 있다. 그렇다면 선의 유인원은 무엇일까? 태어나서 처음으로 들어본 ‘보노보’라는 유인원이

하고 싶은 말
위 책을 읽고 나서 열심히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많은 이용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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