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28일 일요일

리델의 헤겔철학의 분석적 입문을 읽고

리델의 헤겔철학의 분석적 입문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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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하루는 책꽂이에 있는 책들 중에 아무도 읽지 않을 것만 같은 그런 책 한 권을 찾게 되었다. 내가 찾은 책은 너무나 낡고 오래되어서 색은 누렇게 발하게 되었고, 오래된 책의 특유의 냄새까지 났다. 이 책은 흔히들 개똥철학이라고 하는 철학 관련 서적이었다. 요즘 만들어진 책들은 새하얀 펄프에 코팅까지 되어 있고, 글자도 큼직큼직하다. 하지만 이 책에는 그런 것들이 하나도 되어 있지 않았지만, 왠지 모르게 손이 갔던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이 책의 작은 글씨들은 더 집중해서 읽게 된 것과 같은

본문내용
의 냄새까지 났다. 이 책은 흔히들 개똥철학이라고 하는 철학 관련 서적이었다. 요즘 만들어진 책들은 새하얀 펄프에 코팅까지 되어 있고, 글자도 큼직큼직하다. 하지만 이 책에는 그런 것들이 하나도 되어 있지 않았지만, 왠지 모르게 손이 갔던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이 책의 작은 글씨들은 더 집중해서 읽게 된 것과 같은 느낌이 들었다. 인간의 본질에 대한 물음은 우선은 인간은 인간의 자연적 생명성 속에서, 자연의 영역 내에서만 사유가 된다. 그러나 인간의 본질에 관한 물음은 불가피하게도 자연 속에서 인간이 가지는 고유한 장소와 연관을 하여 인간을 사유를 하도록 한다. 그러나 어떠한 것들이 가지는 특정한 장소는 다만 타자와 구별이 되어 측량이 되어지는 그러한 규정들 속에서만 가능하게 된다.
생명체 가운데 자연의

하고 싶은 말
위의 책을 보고나서 열심히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많은 이용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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