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16일 화요일

유성룡의 징비록을 읽고

유성룡의 징비록을 읽고
유성룡의 징비록을 읽고.hwp


본문
얼마 전에 월탄 박종화 선생의 ‘임진왜란’을 보고서 이 책을 언젠가 꼭 봐야겠다는 마음을 먹었는데 이렇게 빨리 보게 될 줄은 몰랐다. 이 책의 지은이는 유성룡, 조선조 대표적인 명재상이다. 그리고 이 책의 내용은 그가 7년간 직접 겪었던 임진왜란에 대해서 서술을 하고 있다. 사실 조선의 시각으로, 좁게 본다면 임진왜란은 어느날 갑자기 부산으로 새까맣게 덮고 들어온 왜적의 불시침공이지만, 조금 더 국제적인 정세로 본다면 예고된 전란과도 같았다. 그리고 유성룡은 그러한 점에 포커스를 맞추고 이 전란을 예측하지 못하여 율곡 이이의 10만 양병설 등을 묵살을 시켜버린 자신 스스로의 이야기를 글로 남김으로써 후대에는 이러한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기를 바랬던 것 같다. 군사적으로 본다면 신립이 조령을 보리고 탄금대에 배수진을 쳐서 넓은 들판에서 싸워 왜군의 조총에 전멸당했던

본문내용
명재상이다. 그리고 이 책의 내용은 그가 7년간 직접 겪었던 임진왜란에 대해서 서술을 하고 있다. 사실 조선의 시각으로, 좁게 본다면 임진왜란은 어느날 갑자기 부산으로 새까맣게 덮고 들어온 왜적의 불시침공이지만, 조금 더 국제적인 정세로 본다면 예고된 전란과도 같았다. 그리고 유성룡은 그러한 점에 포커스를 맞추고 이 전란을 예측하지 못하여 율곡 이이의 10만 양병설 등을 묵살을 시켜버린 자신 스스로의 이야기를 글로 남김으로써 후대에는 이러한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기를 바랬던 것 같다. 군사적으로 본다면 신립이 조령을 보리고 탄금대에 배수진을 쳐서 넓은 들판에서 싸워 왜군의 조총에 전멸당했던 것을 남겨 놓았고, 국내적으로는 성을 쌓을 때도 환경을 고려를 하지 않고 그저 큰 성만 쌓으려고 하여 방어를 할 때에

하고 싶은 말
위 책을 보고 나서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