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16일 화요일

이장욱의 고백의 제왕을 읽고

이장욱의 고백의 제왕을 읽고
이장욱의 고백의 제왕을 읽고.hwp


본문
시인으로 더 알려진 이장욱 작가의 소설집이다. 여러 가지 단편으로 묶여 있다. 동경소년, 변희봉, 고백의 제왕, 아르마딜로 공간, 기차 방귀 카다콤, 곡란, 밤을 잊은 그대에게, 안달루씨아의 개 이렇게 총 8편의 단편이 수록되어 있는데, 그 중에서 표제인 ‘고백의 제왕’에 대해서 말해보자면 이렇다.
매년 있는 대학 동아리 동창회 망년회가 있던 어느 날이었다. 여느 날과 다름이 없이 한창 술자리가 벌어지고 있었고, 서민 생활이 안정적이지 못했던 시기였기에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지 못한 것에 대한 이야기가 시끌벅적하게 이루어지고 있었던 자리였다. 자리가 조금 심심해지자 무리들 중 누가 갑자기 ‘고백의 제왕’을 부르자고 하였다. ‘고백의 제왕’은 이름도 나오지 않고 이 단편 내내 그 명칭으로 불린다. 아무튼 이 고백의 제왕은 졸업하고도 계속 학교 앞에서 자취를 하면서 살았다며 금방 술자리에 끼게 된다. 여기서부터 이야기는 시작된다고

본문내용
안달루씨아의 개 이렇게 총 8편의 단편이 수록되어 있는데, 그 중에서 표제인 ‘고백의 제왕’에 대해서 말해보자면 이렇다.
매년 있는 대학 동아리 동창회 망년회가 있던 어느 날이었다. 여느 날과 다름이 없이 한창 술자리가 벌어지고 있었고, 서민 생활이 안정적이지 못했던 시기였기에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지 못한 것에 대한 이야기가 시끌벅적하게 이루어지고 있었던 자리였다. 자리가 조금 심심해지자 무리들 중 누가 갑자기 ‘고백의 제왕’을 부르자고 하였다. ‘고백의 제왕’은 이름도 나오지 않고 이 단편 내내 그 명칭으로 불린다. 아무튼 이 고백의 제왕은 졸업하고도 계속 학교 앞에서 자취를 하면서 살았다며 금방 술자리에 끼게 된다. 여기서부터 이야기는 시작된다고 할 수 있다. 이 고백의 제왕이 그 명칭으로 불리게 된

하고 싶은 말
위 책을 읽고 나서 열심히 작성을 한 독후감입니다.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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