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22일 월요일

밀란 쿤데라의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을 읽고

밀란 쿤데라의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을 읽고
밀란 쿤데라의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을 읽고.hwp


본문
인류에게 코페르니쿠스적인 전환을 가져다 준 세 가지 발견은 지구의 공전의 발견, 신 대륙의 발견, 그리고 진화의 발견이라고 한다. 먼저 인류는 태양의 주위로 지구가 돈다는 사실을 발견하여 자신들이 선택받은 별에서 살고 있다라는 착각에서 벗어났다. 또한 신대륙의 발견은 인류로 하여금 자신이 선택을 받은 지역에서 살고 있다는 아집에서 벗아 나게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진화의 발견으로서 인간이 선택을 받은 생명이라는 오만에서 벗어났다.
이러한 세 가지 발견은 인간에게 겸허함을 주게 되었지만 동시에 인간을 당황하게 하였다. 인간이 결코 특별하지 않다면 그 존재의 가치는 무엇인란 말인가? 20세기에는 그 물음이 더욱 더 사람들을 사로잡게 되었다. 특히나 인류가 저지른 두 차례의 세계대전은 인간의 야만성을 적나라하게 보여주었기에 이러한

본문내용
발견하여 자신들이 선택받은 별에서 살고 있다라는 착각에서 벗어났다. 또한 신대륙의 발견은 인류로 하여금 자신이 선택을 받은 지역에서 살고 있다는 아집에서 벗아 나게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진화의 발견으로서 인간이 선택을 받은 생명이라는 오만에서 벗어났다.
이러한 세 가지 발견은 인간에게 겸허함을 주게 되었지만 동시에 인간을 당황하게 하였다. 인간이 결코 특별하지 않다면 그 존재의 가치는 무엇인란 말인가? 20세기에는 그 물음이 더욱 더 사람들을 사로잡게 되었다. 특히나 인류가 저지른 두 차례의 세계대전은 인간의 야만성을 적나라하게 보여주었기에 이러한 물음은 더욱 더 절실해지게 되었다. 밀란 쿤데라의 저서인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은 이러한 질문에 대한 복수의 정답 중에 하나이다.
쿤데라는 니체의 영원

하고 싶은 말
위 책을 읽고 나서 열심히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