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10일 수요일

애거서 크리스티 ‘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애거서 크리스티 ‘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애거서 크리스티 ‘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hwp


본문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제목부터 사람의 흥미를 자극하는 무언가가 있다고 생각했다. 애거서 크리스티의 가장 유명한 작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 생각된다. 유명 오락프로그램인 무한도전의 한 에피소드의 모티브가 된 작품으로 알려졌으니 우리나라에서는 분명히 그럴 것이다. 여하튼 난 이 책의 제목에 끌렸다. 그래서 읽게 되었다.

본문내용
아니라 생각된다. 유명 오락프로그램인 무한도전의 한 에피소드의 모티브가 된 작품으로 알려졌으니 우리나라에서는 분명히 그럴 것이다. 여하튼 난 이 책의 제목에 끌렸다. ‘어떤 사건이 벌어진 걸까? 그리고 그 후에 어떤 일이 있었기에 그리고 아무도 없었던 걸까’
책의 시작은 이러했다. 낯선 이로부터 편지를 받고 섬에 모여든 10명의 초면의 남녀. 이들은 초대자의 명에 따라 장소를 공지받고 배를 타고 섬에 도착했으나 초대한 자는 없고, 곧 바로 섬은 외부로부터 단절되게 된다. 저자는 추리소설의 여왕 애거서 크리스티, 공간적 배경은 외딴 섬, 게다가 그 섬은 외부와 단절되어 있다. 아무리 눈치가 없는 사람이라도 무언가 사건들이 벌어질 것이라는 것은 예측할 수 있을 것이다. 그들에게는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인가

하고 싶은 말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를 읽고나서 쓴 독후감입니다.
표지 없이 꽉꽉 채워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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