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구웨이는 자전거가 생계수단이기 때문에 자전거를 포기 할 수 없어 끈질기게 달라붙는다. 하나의 실버자전거를 둘러싼
그들의 싸움은 계속되고 그들은 어쩔 수 없이 하나의 자전거를 서로 공유하는 방법을 찾게 되고 결국 하루씩 번갈아 가며 타게 된다. 하지만 일을
해야 하는 구웨이는 자전거가 없는 날엔 얻어 탄 오래된 자전거로는 배달을 할 수가 없어 고생을 하게 되고 결국은 하루씩 번갈아 가며 자전거를
탄다. 이렇게 자전거를 번갈아 타면서 그 둘 사이에는 묘한 우정이 싹트게 된다. 한편 지안 의 여자친구는 자전거 묘기를 잘 부리는, 흔히 말하는
좀 노는, 잘나가는 오빠와 사귀게 된다. 이에 분노하던 지안은 그 둘의 뒤를 쫒고 벽돌로 그 남자의 머리를 내려치게 된다.
이에 그 남자는 자신의 패거리들과 함께 지안과 자전거를 받으러 나온 구웨이의 뒤를 쫒는다. 원래 지안은 자전가를 아예
구웨이에게 줘버릴 생각 이었지만, 패거리들에 의해 자전거는 망가지게 되고, 망가진 자전거를 들고 피투성이가 된 구웨이가 베이징의 거리를 걷는
모습으로 영화는 끝을 맺는다. 여담이지만 나는 자전거를 잘 타지 못한다. 그나마 최근에 배워서 탈 줄 알게 되었는데, 영화 속에서 지안이
두 손을 놓고 바람을 맞으며 자유롭게 자전거를 타는 모습을 보니 정말 부러웠다. 나에겐 왠지 모르게 중국인들은 한명도 빠짐없이 다 자전거를 잘
탈 것이라는 고정관념이 있다. 어쨌든 자전거 하나로 영화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이 신선했고, 또 자전거를 둘러싼 일들, 자전거를 탄 사람들의
모습 등이 그때 당시의 상황과 배경을 잘 보여 주는 것 같아 좋았다. 이 영화에서는 자전거가 그냥 하나의 자전거가 아니라 사람들의 생활 그
자체이며, 하나의 재산이었다. 또한 하나의문화이며 누군가에게는 가족처럼
본문내용 것들을 자전거로 옮긴다. 그 모습들이
베이징도시에 녹아있는 하나의 풍경인 것 같다. 또한 자전거가 하나의 상징물로서 자전거가 있고 없고 에따라서, 또 자전거가 좋고 안 좋고 에
희비가 갈린다. 시골에서 상경해 자전거 특송업무를 맡은 구웨이는 배달 일을 하기 위해 회사로부터 600위안 짜리 실버 자전거를 대여 받게 되고
자전거 값을 거의 갚아갈 때쯤 자전거를 잃어버린다. 이 잃어버린 자전거를 아버지의 돈을 몰래 훔쳐 산 지안은 자전거를 너무도 사랑해 밤에
자다가도 일어나 자전거를 확인하는데, 자전거를 발견한 구웨이가 다시 이 자전거를 훔쳐간 사건으로 여자친구도 잃게 된다. 한편 구웨이는 우여곡절
끝에 다시 이 자전거를 찾게 되지만 지안이라는 학생은 자신이 돈을 주고 산 자전거라고 하며 둘은 자전거를 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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