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27일 일요일

독후감, 서평 동성애자인권연대,『후천성 인권 결핍 사회를 아웃팅하다』-두려움에서 걸어 나온 동성애자 이야기

독후감, 서평 동성애자인권연대,『후천성 인권 결핍 사회를 아웃팅하다』-두려움에서 걸어 나온 동성애자 이야기
서평 이소정.hwp


목차
그들은 어디에나 있다
-동성애자인권연대,『후천성 인권 결핍 사회를 아웃팅하다』,
시대의창, 2011 를 읽고


본문
이 책은 동성애자인권연대(이하 동인련) 소속의 활동가들과 지승호씨의 인터뷰집으로, 한국사회를 살아가는 여러 동성애자들의 고충을 전하면서, 너무나 이성애 중심적이고 동성애에 대해 무지한 한국 사회를 고발하고 있다. 동인련은 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트랜스젠더/성전환자, 인터섹슈얼 등 다양한 성소수자가 모여 모든 사회적 소수자의 인권이 존중되는 사회를 이루기 위해 활동하는 연대로서 이 책을 통해 왜곡되지 않은 동성애자들의 삶을 제시하고 한국 사회의 무지와 편견에 당당히 맞서고자 했다.
중략

본문내용
명: 윤정화
제출자 명: 이소정
전공: 사회과학부
학번: 1178240
연락처:
danmi-sj@nate.com
성소수자인 지인을 여럿 알고 있는 필자는 그들로부터 탁월한 게이다 GAY+LADER의 줄임말. 다른 게이-여기서 게이는 성소수자 전체를 일컬음-를 알아보는 능력을 의미함.
를 가졌다는 이야기를 들어왔고, ‘학교 안 성소수자’를 찾아내는 것에 흥미를 붙이게 되었다. 그러던 중 어떤 선배에게 ‘너 무슨 놀이하는 것 같아.’ 라는 충고를 듣고, 남모르게 아웃팅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동성애자라는 사실이 알려지는 것.
하고 다니던 본인을 반성하게 되었으며 『후천성 인권 결핍 사회를 아웃팅하다』를 읽게 되었다. 이 책은 동성애자인권연대(이하 동인련) 소속의 활동가들과 지승호씨의 인터뷰집으로, 한국사회를

하고 싶은 말
책의 내용 및 평가, 맺음말을 포함한 서평입니다.
1장부터 7장까지의 내용 소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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