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27일 일요일

A+서평독후감 일본문화의 산책을 읽고

A+서평독후감 일본문화의 산책을 읽고
한일문화비교 - [독후감] 일본문화의 산책 을 읽고.hwp


본문
이번과제로 일본문화에 대한 책들을 검색해보면서 느낀 것이 있다. 생각보다 일본에 관한 책이 그리 많지 않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나마 일본에 대해 나와 있는 책들은 천편일률적으로 반일감정으로 뭉쳐있거나, 일본의 식민지 강점시기에 대한 비판의 우국충정으로 가득차 있는 책들이다. 그도 아니면 지나치게 재미위주의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책들이 대부분이었다. 나는 이런 책들이 결코 쓸데없다던가 필요없다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미운 나라일수록 더 잘 이해를 해야지 우리가 일본을 극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일본을 극복했는가? 아니다. 아직도 우리는 감정적 차원은 물론, 경제적으로도 일본에 매우 밀접하게 종속되어 있다. 단지 불쑥 솟아올라오는 일과성적인 반일 시위에서만 우리는 일본을 타도하고 있을 뿐이다. 일본은 좋든 싫든 밀접한 교류를 하면서 살아가야 할 이웃국가이다. 그리고 이 책은 일본에 대한 좋은 정보가 가득한 책이다.
그런면에서 ‘일본문화의 산책’을 고르기까지 내가 중요시 여긴 것은 우선 나와 같은 한국인이 ‘객관적’으로 일본문화를 바라보며 쓴 저서를 원했고, 특정 부분이 아닌 일본문화의 전반적인 면을 살펴보고자 했기 때문에 그것을 중점적으로 살피며 책을 선정했다. 이 책은 여러 분야를 다양하게 살필 수 있었고, 반면에 그 깊이 또한 얕지 않아서 일본에 대한 풍부한 이해가 가능했다. 무엇보다 우리와 같은 유교문화권에 대한 설명에서부터 미래에 대한 저자의 생각이 흐름에 따라 잘 구성되어 있었고, 비슷한 궤도를 따라가는 우리나라와의 비교까지 생각해 볼 수 있음에 만족스러웠다.



본문내용
실을 발견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나마 일본에 대해 나와 있는 책들은 천편일률적으로 반일감정으로 뭉쳐있거나, 일본의 식민지 강점시기에 대한 비판의 우국충정으로 가득차 있는 책들이다. 그도 아니면 지나치게 재미위주의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책들이 대부분이었다. 나는 이런 책들이 결코 쓸데없다던가 필요없다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미운 나라일수록 더 잘 이해를 해야지 우리가 일본을 극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일본을 극복했는가? 아니다. 아직도 우리는 감정적 차원은 물론, 경제적으로도 일본에 매우 밀접하게 종속되어 있다. 단지 불쑥 솟아올라오는 일과성적인 반일 시위에서만 우리는 일본을 타도하고 있을 뿐이다. 일본은 좋든 싫든 밀접한 교류를 하면서 살아가야 할 이웃국가이다. 그리고 이 책은 일본에 대한 좋

하고 싶은 말
<한일문화비교>라는 강의 시간에 과제로 작성한
독후감 레포트입니다.

[일본문화의 산책]이라는 책을 읽고 일본문화에 대해 한국인으로서
느끼는 생각을 위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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