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27일 일요일

경제도서 독후감 경제도서 나쁜사마리아인들 , 장하준나쁜사마리안인들 독후감, 서평, 줄거리 요약

경제도서 독후감 경제도서 나쁜사마리아인들 , 장하준나쁜사마리안인들 독후감, 서평, 줄거리 요약
나쁜사마리안인들.hwp


목차

1. 책소개
2. 저자소개
3. 줄거리요약
4. 감상평, 서평



본문
장하준의 나쁜 사마리아인은 선진국이 후진국에 대한 ‘사다리걷어차기’를 비판하는 내용이다. 역사 발전이라는 것은 한 순간의 혁명으로 이루어지지만 그 혁명이 이루어지기 까지는 많은 발전을 거듭해야만 한다.

하지만 현재 선진국들은 자신들의 발전 과정을 인식하지 않고 개발도상국에 대해 현재 선진국과 비슷한 규제의 완화, 공기업의 민영화 등을 강요하고 있다. 이는 선진국 수준의 사회적인 인프라를 갖추지 못한 개발도상국에게는 성장의 기반을 빼앗은 행위이다.

이 책의 장점은 다양하고 객관적인 예를 바탕으로 저자가 말하는 사다리 걷어차기를 설명한다는 것이다. 특히나 미국, 영국과 같이 선진국들이 경제개발 초기부터 발달된 시기까지의 개발 과정과 더불어 한국, 일본과 같이 세계2차대전 이후 등장한 신흥개발국가 역시 현재의 개도국에 강요하는 정책과 반하는 방법으로 개발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와 같이 각 나라의 문화, 경제, 인프라 등이 다름을 인정하고 강대국들이 오만함과 이기심으로 개도국에 강요하고 있는 정책들은 멈춰야 할 것이다.
(중략)

본문내용
이 책은 장하준교수가 현재 선진국에 의해 강요되고 있는 세계화, 개방, 규제의 완화, 공기업의 민영화, FTA 등이 개도국의 발전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고 오히려 선진국의 강요로 인하여 개도국발전의 사다리를 걷어차고 있는지 설명하고 있는 책이다.
나쁜 사마리아인에서 장하준은 자세하고 방대한 자료로 선진국의 발달 과정에서 현재의 개방정책과 반대되는 보호정책이 어떻게 시행되었으며 (미국의 철강사업보호, 한국의 국가 주도형 경제개발 등) 이러한 정책으로 선진국의 발달이 가능했음을 이야기 한다. 선진국의 이율배반적인 모습은 다른 곳에서도 나타난다. 저작권의 강화, 선진국들의 중요산업 관세장벽 등이 있으며 특히 저작권 강화는 개도국의 기업의 진입장벽자체를 더욱 높이는 것으로 장하준은 주장한다. 현재와 같이 기술개발

참고문헌
책소개 (출처,참고 http://www.yes24.com/24/Goods/4242688?Acode=101 )

하고 싶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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