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28일 수요일

영화감상문_맨발의꿈

영화감상문_맨발의꿈
영화감상문_맨발의꿈_20110211.hwp


목차
1.줄거리 및 감상문
2.등장인물 분석

본문
하지만 이 순수한 아이들에게 위기가 찾아오는데, 축구화는 있지만 라모스의 형이 이끄는 아이들 때문에 동네아이들은 뛸 공간을 잃게 된 것입니다. 이에 화가 난 원광은 라모스 형을 찾아가 해당 그룹 아이들과 자신의 아이들과 축구시합을 하자는 내기를 합니다. 이기는 아이들이 해당 공원을 쓰고, 돼지까지 내걸었습니다. 그리고 원광은 아이들을 기초부터 하나씩 가르치기 시작합니다. 원광은 라모스 형의 아이들이 조금 더 큰 아이들이기에 자신들의 선수를 체구가 좀 큰 아이들을 모아서 축구팀을 꾸렸습니다. 힘들게 훈련하는 것이 힘든 아이들은 자신들은 힘들게 훈련하는데 고개를 돌려보면 다른 아이들은 즐겁게 그냥 공을 차는 모습에 아이들은 살짝 갈등을 하게 됩니다. 자신들이 왜 이런 연습을 하는지도 의문을 갖게 됩니다. 그리고 실력은 좋았지만 키가 작아서 탈락했던 라모스는 동생 덕분에 축구팀에 들어가게 됩니다. 하지만 내전으로 독립군과 반란군으로 나뉘었던 부모 때부터 내려오는 갈등 때문에 아이들끼리 서로 패스도 안 하는 것을 이 연습경기를 통해 알게 됩니다.
아이들과 함께라면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갖게 되면서 원광은 우연히 알게 된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유소년축구대회에 참가하기로 결심합니다.


본문내용
를 바탕으로 한 영화라고 합니다. 2002년 5월에 독립을 선언한 동티모르는 내전으로 인해 인구의 1/4에 이르는 국민이 목숨을 잃는 등 아직도 가난과 전쟁의 고통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동티모르에서 김신환 감독은 축구팀을 결성하여, 히로시마 유소년 축구대회에서 우승으로 이끌며 동티모르에서 국민적 영웅이 되었습니다. 이 영화는 그 실화를 다큐멘터리로 본 영화감독이 영화화한 것으로 영화에 대한 정보가 별로 없었던 동티모르 현지인들로 인해, 어려움도 많았다고 합니다.
굶주린 삶에 민족간의 내전으로 인해 가난하고 치안이 불안한 나라, 동티모르에 축구로 서로 다른 정이 싹트고 나이와 상관없이 우정이 쌓이는 가슴이 따스해지고,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 실제 영화 촬영 당시, 더운 날씨 탓에 한낮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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