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28일 수요일

영화감상문_쓰리데이즈

영화감상문_쓰리데이즈
영화감상문_쓰리데이즈_20110225.hwp


목차
1.줄거리 및 감상
2.등장인물 분석

본문
리고 계속해서 라라가 주장하던 ‘진짜 범인의 단추’를 찾아보기 위해 하수구까지 열어보지만, 그 경찰은 끝내 숨겨져 있는 단추를 찾아내지 못합니다. 하지만 탈옥에 성공한 존과 라라 그리고 아들은 행복한 삶을 사는 것을 암시하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개인적으로 그 경찰이 단추를 찾아내지 못한 것이 아쉽기만 합니다. 그 단추로 물론 무죄판정을 받는 것은 아니지만 심적으로라도 라라의 무죄가 인정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영화 중반부에서 라라는 존에게 자신이 더 이상 항소를 할 수 없고 교도소를 나갈 수 없는 현실을 직시할 수 있도록 자신이 범행을 저질렀다는 거짓말을 합니다. 하지만 존은 오히려 자신은 그녀를 믿는다면서 그녀를 꼭 구해주겠다고 말합니다. 무슨 잘못을 했더라도 믿어줄 수 있고, 자신의 누명을 벗겨줄 누군가가 있다는 것이 정말 부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녀는 그의 그런 모습을 보면서 감동합니다. 무엇보다 이는 사랑의 힘이 없다면 그러한 믿음을 생기지 않을 것 같습니다.
또한 이 영화에서는 부모간의 사랑이 느껴지는 장면이 몇 개 있는데, 그 첫 번째는 탈옥에 성공한 뒤에도 라라는 아들의 냉담함을 계속 지켜보면서


본문내용
이즈의 예고편은 그리 나쁘지 않았기에 나의 선택을 한번 믿어보기로 하였습니다. 물론 예고편에 등장한 리암 니슨은 어떠한 친분인지는 알 수 없으나 까메오 출연임은 분명했습니다. 러셀 크로우(존)과 술집에서 잠시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 이외에는 더 이상 얼굴을 내밀지 않았으니 말입니다. 그 장면으로 인해 두 남자의 탈옥준비 그리고 탈옥을 성공시키는 액션영화를 예상했었기에 실망한 사람들이 조금 많았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스릴러를 즐겨보는 나에게는 결말이 궁금해지는 영화였습니다. 탈옥을 향한 긴박하고 화려한 액션은 없었을지 모르겠지만 교수인 그가 어떻게 범죄자들도 하기 어렵다는 탈옥을 계획하고 실행해 나가는지가 초미의 관심사였습니다.
영화의 시작, 당황해 있는 존이 운전을 하고 있으며 뒷자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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