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28일 수요일

영화감상문_생텀

영화감상문_생텀
영화감상문_생텀_20110223.hwp


목차
1.영화줄거리 및 감상문
2.등장인물 분석

본문
영화의 첫 장면과 영화의 마지막 장면이 같은 영화는 보통 재미있다는 나름의 징크스가 있는데 이번에도 나만의 그 징크스는 유효한 것 같습니다. 영화 스틸컷에서도 나오는 이 장면은 어둡고 푸른 바다에 죽은 듯 미동 없는 잠수복 차림의 남자가 바다 위로 올라가는 듯한 장면을 아래에서 위로 올려다 보는 장면입니다. 언뜻 보면 그가 지금 어둡고 깊은 바다 속으로 가라앉고 있는지, 바다 위로 떠오르고 있는 것인지 명확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극의 흐름을 보면서 우리는 그 정답을 알게 됩니다. 첫 장면으로 그 장면이 나오고 화면이 전환됩니다.
부둣가에서 주인공인 조쉬는 일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신이 소속되어 있는 탐험대에 투자하고 있는 칼과 그의 여자친구인 빅토리아를 기다린 것입니다. 햇빛도 볼 수 없는 깊은 동굴 속이 지겨웠던 조쉬는 탐험대장인 그의 아버지 몰래 지상으로 올라왔으며, 밑의 대원들을 위해 여분의 산소통을 옮겨다 주었어야 했지만, 그는 어두운 동굴 속 탐험이 지루하고 싫증이 나 지상으로 허락 없이 올라왔던 것입니다. (중략) 동굴이라는 한정된 공간과 산소통이 있어야만 하는 바닷속의 상황. 그리고 칠흑과도 같은 어둠 속에서 그들의 눈이 되어주는 플래쉬의 불빛. 모든 조건이 여의치 않는 상황에서도 끈끈한 부자의 정은 그리고 탐험대 동료들의 동료애는 빛을 발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2.등장인물 분석
1)프랭크
조금은 독선적이고 막무가내인 탐험대의 대장입니다. 하지만 그는 위험한 상황에 처해있는 사람들을 조금 더 이성을 찾고 위험을 미리 대비하는 차원에서 그가 미리 사람들을 코너를 모는 경향이 있어서 그렇지 그의 심성까지 나쁜 것은 아니었습니다.

본문내용
찔할 수 없는 자연의 힘을 이겨내며 부자간의 갈등이 애정을 확인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아바타’로 전세계 영화관객들에게 새로운 충격을 안겨준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제작에 참여했으며, ‘아바타’ 이후 보여준 각종 3D 영화 중, 상급의 영상을 제공해 주는 영화가 아닌 가 싶다. 깊은 동굴의 모습과 바닷속을 탐험하는 모습이 3D기술과 잘 매칭되는 부분이 많았던 것 같다. ‘아바타’에는 신비로운 새로운 행성이 배경이라면 ‘생텀’에서는 인간에게 발견되지 않은 미지의 동굴이다.
밀림 속에 숨어있는 깊은 동굴. 그리고 동굴과 이어져있을 바다와의 연결된 통로를 찾기 위한 행보를 통해 관객들에게 멋진 영상을 제공한다.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기 때문에 알지 못하는 공간, 즉 낯선 공간에 대한 두려움과 긴장감을 관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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