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28일 수요일

러브 앤 드럭스 감상문

러브 앤 드럭스 감상문
Love & Drugs.hwp


목차
1. 들어가기에 앞서
2. 진정한 약은 바로 사랑

본문
이 영화의 제목을 보면 ‘Love & Drugs’ 곧 ‘사랑과 약’이다. 과연 ‘사랑’과 ‘약’이 연관관계가 있을까? 영화의 여자 주인공 매기 머독(앤 해서웨이)은 파킨슨병을 앓고 있는 환자로 나온다. 남자 주인공 제이미 랜달(제이크 질렌할)은 여자들과의 관계를 진정한 사랑이 아닌 하룻밤 상대로 생각하는 바람둥이였는데 매기를 만나 진정한 사랑을 하게 된다. 줄거리만 보면 참으로 뻔한 내용의 헐리우드 영화로 보인다. 그러나 내 생각에 이 영화가 다른 식상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와 다를 수 있었던 소재가 있는데 그것이 바로 ‘약’이다.



본문내용
의미는 여러 가지로 생각해 볼 수 있다. 맘껏 웃으며 기분전환을 할 수 있고,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영화가 있는가 하면,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눈물을 불러일으켜 잔잔한 감동을 주는 영화도 있다. 그러나 내가 생각하기에는 정말 괜찮은 영화가 되기 위해 꼭 필요한 한 가지가 있다. 그것은 바로 영화를 통해서 ‘삶’에 대해 진지하게 반성하는 기회를 갖는 것이다. 영화 속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가상의 삶을 통해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것이다. 이번에 본 <러브 앤 드럭스>란 영화는 나에게 그런 기회를 제공해주었다.
영화를 보기 전에 가장 우려했던 점은 나 자신이 로맨틱 코미디 장르를 좋아하긴 하지만 줄거리 자체가 워낙 뻔한 내용이다 보니 자칫 지루함을 느끼다가 끝나지는 않을까 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영화를 보고나서

참고문헌
러브 & 드럭스(2010)
2010, 코미디, 멜로/애정/로맨스
2011 .01 .13(112분) 미국, 청소년 관람불가
감독 : 에드워드 즈윅 / 주연 : 제이크 질렌할, 앤 해서웨이


하고 싶은 말
러브 앤 드럭스를 보고 작성한 감상문입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