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29일 일요일

김난도 - 『아프니까 청춘이다.』에 대한 독후감

김난도 - 『아프니까 청춘이다.』에 대한 독후감
김난도 - 『아프니까 청춘이다.』에 대한 독후감.hwp


목차
1.작가와 책

2.우리 사회의 초상과 그 속의 청춘

3.작가의 마음: 아프니까 청춘이다.

4.나의 아픔, 나의 청춘

본문
2.우리 사회의 초상과 그 속의 청춘
『아프니까 청춘이다』라는 제목을 가지고 있는 이 책은 오늘날의 우리 사회와 그 사회를 살아가는 청춘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란 어떠한가. 사회과학계열 수업이나 책에서 숱하게 듣고 봐왔던 것처럼 우리들의 생활은 점점 편리하고 윤택해져가고 있다. 과학문명과 산업이 눈부시게 발달한 결과이다.
하지만 좀 더 구체적으로 들여다보자면 오늘날 한국 사회에서 청춘들이 마주하고 있는 현실은 그다지 윤택하지는 않은 것 같다. 12년의 교육과정을 거쳐서 대학이라는 학문의 전당에 입성했지만 작가가 말하고 있는 바대로 현실은 그다지 나아진 것이 없다. 대학 등록금은 엄청나게 비싼데, 더 이상 청춘들에게 삶의 목표를 부여하거나 가능성을 비춰줄 존재는 존재하지 않는다. 이제는 성인이라는 딱지를 달고 사회라는 무한 경쟁의 체제를 눈앞에 두고 있는 우리들 청춘들은 고생 끝일 것만 같았던 대학생활에서 고생의 제 2막을 경험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 바로 취업난이 문제다. 그 외에도 여러 가지 문제들과 시련이 상존하고 있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것들은 ‘취업난’이라는 저 세 글자 앞에서는 모두 다 하나 같이 부차적인 문제들로 전락하고 만다. 일자리에 대한 사회적 수요가 줄어드는 상황은 우리 청춘들에게 끊임없이 경쟁을 요구하고 있다. 결국 누군가는 낙오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눈앞에 들이대고 받아들이도록 강요하고 있는 것은 다름 아닌 현실 그 자체이다. 아무리 현실을 조금이라도 더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자 노력하려고 해봐도 허사다. 긍정적인 마인드로 극복해내기에 우리들에게 현실은 너무나도 냉혹하다.

본문내용
서는 서울대학교 소비자학과 교수인 ‘김난도’씨가 쓴 『아프니까 청춘이다』를 읽고 쓴 독후감이다. 목차는 위와 같이 구성되어 있으며, 이 문서를 작성한 본인은 현재 28세로서 2009년에 대학을 졸업하고, 두 번의 임용고시 낙방을 경험한 상태이며, 그러한 입장을 반영해서 이 문서를 작성하였으니 이 점 참고하시기를 바란다.
1.작가와 책
이 책, 『아프니까 청춘이다』는 서울대학교 소비자학과 교수인 김난도 씨가 쓴 것이다. 소설책도 아니고, 그렇다고 전문서적도 아닌 것이, 제목은 꼭 자기계발서처럼 생긴 이 책은 몇 개월에 걸쳐서 베스트셀러 1위 자리를 고수했고, 내가 읽은 책이 무려 236쇄로 인쇄된 책이었다. 보통 베스트셀러라고 한다면 아무래도 문학 쪽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러한 책이 그토록 많은 관심

참고문헌
김난도-아프니까 청춘이다

하고 싶은 말
이 문서는 서울대학교 소비자학과 교수인 ‘김난도’씨가 쓴 『아프니까 청춘이다』를 읽고 쓴 독후감이다. 목차는 위와 같이 구성되어 있으며, 이 문서를 작성한 본인은 현재 28세로서 2009년에 대학을 졸업하고, 두 번의 임용고시 낙방을 경험한 상태이며, 그러한 입장을 반영해서 이 문서를 작성하였으니 이 점 참고하시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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