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영화 ‘맨발의 꿈’
2002년 히딩크감독이 우리나라에서 기적을 일으킨 것처럼 맨발로 축구를 하던
동티모르에서 기적을 일으킨 이가 있었다. 바로 살아있는 기적 김신환 감독이다. 동티모르의 아이들과 유소년 축구단을 결성한지 1년도 되지 않아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제 30회 리베리노컵 국제유소년축구대회에서 6전 전승 우승이라는 기적을 만들어내었다. 그는 현재도 동티모르 유소년
축구단의 감독을 맡고 있으며 월드컵 때마다 한국을 응원하는 아이들과 함께 동티모르에 희망을 전하고 있다고 한다. ‘맨발의 꿈’은 그런 기적 같은
스토리를 담은 영화이다.
한때 촉망 받는 축구선수였지만 지금은 아무것도 가진 게 없는 원광(박희순). 인생역전의 마지막 승부수로
동티모르로 향한다. 하지만 그 곳에서 커피장사로 대박을 꿈꾸던 그는 다시 사기를 당하고 대사관 직원 인기(고창석)는 귀국을 권한다. 인기와 함께
공항으로 향하
본문내용 티모르의 아이들과 유소년 축구단을 결성한지 1년도 되지 않아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제 30회
리베리노컵 국제유소년축구대회에서 6전 전승 우승이라는 기적을 만들어내었다. 그는 현재도 동티모르 유소년 축구단의 감독을 맡고 있으며 월드컵
때마다 한국을 응원하는 아이들과 함께 동티모르에 희망을 전하고 있다고 한다. ‘맨발의 꿈’은 그런 기적 같은 스토리를 담은 영화이다. 한때
촉망 받는 축구선수였지만 지금은 아무것도 가진 게 없는 원광(박희순). 인생역전의 마지막 승부수로 동티모르로 향한다. 하지만 그 곳에서
커피장사로 대박을 꿈꾸던 그는 다시 사기를 당하고 대사관 직원 인기(고창석)는 귀국을 권한다. 인기와 함께 공항으로 향하던 원광은 맨발로 공을
차는 아이들을 목격하고는 아이들에게 축구화를 팔기를 결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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