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영화 ‘심장이 뛴다’
의식불명에 빠진 엄마에게 아무것도 해준 게 없던 아들. 그런 그의 엄마의
심장이 곧 죽어가는 딸을 위해 필요한 엄마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이미 연기파로 알려진 김윤진과 박해일이 주연을 맡아 더욱 눈길을 끈 영화이다.
그러나 기대만큼 실망이 컸다. 감독이 원했던 바가 무엇이었는지 모르겠으나 감동보다는 오히려 찝찝한 마음만이 남는
영화이다.
영어 유치원을 운영하면서 혼자서 아픈 딸 예은(박하영)을 키우는 연희(김윤진). 심장이 안좋은 딸은 심장이식만이 유일한
살길이다. 그런 딸을 보면서 연희는 가슴이 아프고 딸에게 맞는 심장을 찾기 위해 애쓴다. 우연히 장기알선하는 곳에서 맞는 심장을 찾으나 살아있는
외국인의 심장이라서 할 수 없이 돌아선다.
본문내용 려진 김윤진과 박해일이 주연을 맡아 더욱 눈길을 끈 영화이다.
그러나 기대만큼 실망이 컸다. 감독이 원했던 바가 무엇이었는지 모르겠으나 감동보다는 오히려 찝찝한 마음만이 남는 영화이다. 영어
유치원을 운영하면서 혼자서 아픈 딸 예은(박하영)을 키우는 연희(김윤진). 심장이 안좋은 딸은 심장이식만이 유일한 살길이다. 그런 딸을 보면서
연희는 가슴이 아프고 딸에게 맞는 심장을 찾기 위해 애쓴다. 우연히 장기알선하는 곳에서 맞는 심장을 찾으나 살아있는 외국인의 심장이라서 할 수
없이 돌아선다. 휘도(박해일)는 제대로 된 직장도 없이 빚만 진 채 사고만 치고 다닌다. 사업을 하려고 또 엄마에게 돈을 요구하고 만나는
날 엄마는 미국을 간다며 더 이상 연락하지 말자고 한다. 휘도는 그렇게 엄마가 준 돈을 들고
가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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